새조차도 앉을 때 가지를 고르고 가려서 앉는다는 뜻으로, 친구를 사귀거나 직업을 택하는 데에도 신중하게 잘 가려서 택해야 한다는 말.

#친구 #직업 #신중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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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를 간다

(2) 술친구는 친구가 아니다

(3) 어미 팔아 동무 산다

(4) 친구 따라 강남 간다

(5) 동무 사나워 뺨 맞는다

수양산 그늘진 곳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강동 땅 팔십 리가 펼쳐졌다는 뜻으로, 어떤 한 사람이 크게 되면 친척이나 친구들까지 그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친구 관련 속담 1번째

술 마실 때에 같이 어울리는 친구는 참된 친구가 아니라는 말.

친구 관련 속담 2번째

사람은 누구나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말.

친구 관련 속담 3번째

자기는 하고 싶지 아니하나 남에게 끌려서 덩달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친구 관련 속담 4번째

성미가 좋지 않거나 손버릇이 나쁜 친구와 함께 있다가 남에게 추궁받는 서슬에 자기도 함께 욕을 당한다는 말.

친구 관련 속담 5번째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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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두밭 삼 년 놓으면 외삼촌도 몰라본다

(2) 원두막 삼 년 놓으면 조상군이 없어진다

(3) 황아장수 잠자리 옮기듯

(4) 기생 환갑은 서른

(5) 알기는 채쟁이 송곳 끝 같다

원두막을 지키는 일을 계속하면 인심을 잃게 되며 죽은 뒤에 조상하러 오는 사람도 없어진다는 뜻으로, 직업상 특성으로 사람들 속에서 인심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직업 관련 속담 1번째

원두막을 지키는 일을 계속하면 인심을 잃게 되며 자기 외삼촌도 몰라본다는 뜻으로, 직업상 특성으로 사람들 속에서 인심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직업 관련 속담 2번째

한곳에 오래 머물지 않고 떠돌아다니거나 이사를 자주 하거나 직업을 자주 바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직업 관련 속담 3번째

특별한 체력이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에는 연령에 한계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직업 관련 속담 4번째

체를 맬 때 직업적으로 체를 매는 사람의 송곳 끝이 어김이 없다는 데서, 어떤 일이든지 잘 알아맞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직업 관련 속담 5번째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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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들으랬다

(2) 일곱 번 재고 천을 째라

(3) 새도 가지를 가려서 앉는다

(4) 서울 길도 물어서 가라

(5) 알고 있는 일일수록 더욱 명치에 가둬야 한다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신중 관련 속담 1번째

무슨 일이든 낭패를 보지 아니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게 생각하여 행동해야 함을 이르는 말.

신중 관련 속담 2번째

주위의 환경을 잘 살펴서 신중하게 처신하라는 말.

신중 관련 속담 3번째

쉬운 일일지라도 신중을 기하여 실수가 없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신중 관련 속담 4번째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신중 관련 속담 5번째